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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방법
입력 2012-02-14 오후 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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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94년 7월)의 기상은 어찌 된 것인지요?

 마음의 변화이다.

 국민의 마음은 천지에 영향을 미쳐

 그 영향으로 천계의 기구에도 움직임이 있는바,

 그런 영향으로 기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각 개개인의 마음이 결집된 형태는 그 자체가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는 것으로서,

 이것을 잘 파악하여 유도함으로써 모든 것을 평온히 이끌 수 있다.


 평온히 이끈다 함은

 오행이 지속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목화토금수가 균형을 이룬 곳이 지상 낙원인 것이다.


 국민들의 감정에 화가 많으면

 하늘이 비를 내리려 해도 내릴 방법이 없다.

 비란 특히 모든 것이 조화된 상태에서 가능한 것인데,

 조화가 되기만 하면 당연히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현재 상태에서는 수기(水氣)를 끌어다 붙일 만큼 화(火)가 약한 상태가 아니므로,

 가져다 주어도 곧 증발해 버리고 남지 않는다.

 허나 공중에 있는 수기도 만만찮으므로 머지않아 내리기는 할 것이다.


 국민의 마음은 함부로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에 변란이 있을 때 흉작이 드는 것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니라.


 인간의 힘으로 비를 가하게 하는 것은

 방법이 있긴 있으나 시행할 사람이 없다.

 비란 마냥 불가한 것도 아닌 까닭이다.


 공중에서 '화'와 '수'의 충돌은 

 양측에서 강한 쪽이 이기게 되어 있는바,

 현재는 '화'가 강하다.


 쉽게 방법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세계적인 기상 이변은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이는 탓이다.


 인간이 자신의 능력의 범위를 넘어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므로,

 변화의 방향을 잃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인류의 마음이 차분하지 않으면 

 기상 이변은 계속 나타나게 되어 있다.


 겸손과 인내로써 견디어 나갈 때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다.


 비는 온다.

 오게 되어 있다.

 다만 소신으로 강하게 자국(自國)을 이끌어

 오행(五行)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히 가지고 노력하라.

 모든 것이 마음에서 조화를 이룰 때

 조화되게 되어 있느니라.

 - 알겠습니다.


 궁금할 것 없다.

 모두 인간의 일이니라.' [본성과의대화2, 64]-[한국의선인들4, 193]

 

 

 

94년 7월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엄청난 폭염과 가뭄이 있었더군요..

'94년"가뭄과 폭염" 의 大災殃 ! '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630561&cpage=2

 

그때 정치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또 한번 보았더니,

 

'전쟁문턱까지 갔던 94년 6월'

 

북한의 불바다 발언과 카터의 북한방문, 그리고 김일성의 죽음으로 마무리 되었던...

전쟁직전까지 가게 만들었던 정치상황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했을지가 상상이 가는군요.

그리고, 그런 상황을 의도적으로 초래한 듯한 느낌도 들고...

 

결국은 국민의 마음을 다치게 했기 때문에 그러한 가뭄과 폭염이 일어나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기상은 마음의 변화라고 하는군요.

특히 국민의 마음은 천지에 영향을 미쳐 기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그래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옛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인간과 자연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러한 연결이 이렇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러한 연결의 고리가 바로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의 힘은 약해보이지만,

그러한 마음이 결집된 것이 바로 '민심'이며,

이러한 '민심'이 하늘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민심'을 어떻게 이끄는가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민심을 잘 파악하여 유도함으로써 모든 것을 평온히 이끌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민심을 평온히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죠.

평온히 이끈다는 것은

오행이 지속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목화토금수가 균형을 이룬 곳이 바로 지상 낙원이라고 합니다.

 

지상 낙원이란,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균형을 이루어 평온할 때,

지상낙원이 된다고 합니다.

 

2012년이 '지구 차원상승의 해'라고들 합니다.

3차원에서 5차원으로 상승하게되고,

그로 인해, 그 변환의 과정에서는 고통이 있겠지만,

그 후에는 그야말로 지상낙원과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이 지상낙원이 된다는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살고 있는 사람의 문제이며,

바로 인류의 문제인 것입니다.

 

굳이 차원상승이 되지 않더라도,

인류의 마음이 평온하고,

균형을 지속할 수 있다면,

그로인해 지상낙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차원상승에서의 관건이 바로 인류의 깨어남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깨어남의 정도에 따라,

변혁기의 재난과 지구 정화과정의 정도가 달라진다고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과 지구 즉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한 연결의 고리인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지구의 스케줄도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지금의 기상이변과 지구의 증가하는 재해들은

사실은 인간들의 마음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의 강퍅함으로 인하여 기상이변이 증폭되고 있으며,

인간의 물질문명의 폐해로 인하여 물리적인 오염등에 따른 지구 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인간이 자신의 능력의 범위를 넘어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고,

그 변화의 방향을 잃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마음이 차분하지 않고, 급하고 불안정하기에,

기상이변이 계속 나타나는 것입니다.

 

94년이면 지금으로 부터 약 18년 전입니다.

그때의 상황에서 지금은 더 악화되면 악화되었지 나아지진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지구를 변화시키는 방법,

지구의 재난을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인류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비를 가하게 하는 것은

방법이 있긴 있으나 시행할 사람이 없다'

고 했습니다.

 

지금의 지구의 문제도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다.

단지 시행할 사람이 없을 뿐입니다.

 

'비란 마냥 불가한 것도 아닌 까닭'이라고 했습니다.

'비는 온다.

 오게 되어 있다'고도 했습니다.

 

지구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소신으로 강하게 지구를 이끌어

오행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소신으로 강하게 이끈다는 것은

어제 포스팅에 나왔던 '자아의 확립'과 연관되어 보입니다.

 

내 의지로 강하게 지구를 이끌어

오행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겸손과 인내로 견디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히 가지고 노력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 조화를 이룰 때

조화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행의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내 마음에서 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겸손과 인내로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바뀌면,

인류의 마음이 바뀝니다.

그리고 지구의 미래가 바뀝니다.

 

 

지금 내가 할 일 은

우선 

차분하게 마음을 편히 가지고,

겸손과 인내로 견디면서

내 마음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내가 평온해지고,

나의 평온함이 흘러넘쳐 

주위를 적시고,

지구를 적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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