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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마지막 땀 한방울
입력 2012-02-16 오후 5: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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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은 그가 ‘마지막 땀 한 방울의 교훈’이라고 부르는 원칙을 실천해왔다.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이나 정말 뛰어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일하는 양은 비슷하다는 점을 그는 젊었을 때 깨달았다.

사실 이들이 기울인 노력의 차이는 아주 작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매우 컸다.
바로 마지막 땀 한 방울을 더 쏟았느냐의 차이였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방울의 땀을 더 흘린다. 결국 그들이 거둔 성공은 이렇게 쏟은 땀 한 방울에서 나온 것이다.? (232p)
존 템플턴 지음, 박정태 옮김 '템플턴 플랜 -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스물 한 가지 삶의 원칙' 중에서 (굿모닝북스)
(제가 2월1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출장중입니다. 출장기간 동안 어떤 글을 올려드릴까 생각했습니다. 2004년 1월6일 첫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보내드린지 만 8년이 지났습니다. 경제노트 9년차를 맞이해 예전처럼 한번 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초창기 경제노트 글들을 출장기간 중에 올려드립니다.
2004년 1월의 경제노트 글들입니다. 2004년... 기억 나십니까? 그때, 어떤 생각과 꿈을 갖고 계셨었는지요? 저와 함께 그 당시의 열정과 꿈으로 돌아가보면 좋겠습니다. 귀국해서 뵙겠습니다. 예병일 드림.)
 

<2004년 1월7일자 경제노트>
존 템플턴 경은 '월 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영적인 투자가'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가이면서, 동시에 템플턴 재단을 통해 활발한 사회 봉사 활동을 벌인 사람이지요.

템플턴은 학창 시절 축구 대회가 열리면, 교내 축구대표 선수 가운데 조금 더 열심히 하려고 애쓰고, 약간 더 훈련한 선수가 스타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가 바로 팀이 시합에서 이기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팬들이 모여들지요.
템플턴은 이 엄청난 성과가 이 선수가 팀 동료들에 비해 단지 약간 더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은 대개 바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조금씩 지쳐가고, “정말 내가 해 낼 수 있을까?”라는 회의가 온 몸을 감쌀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포기하고 말지요.

오랫동안 꽤 노력을 해왔는데도 일은 여전히 안풀리나요? 그래서,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문득 찾아드나요?

지금이 바로 템플턴이 말한 ‘마지막 땀 한방울'만 남은, 바로 그 시점이 아닐까요?
 
*             *              *
  
 
 
- 신규과정
1.트렌드 이해하기: '트렌드 코리아 2012'과 '10년 후 세상'
2.상상력을 키워주는 직작인 필독문학8 : '웃음1'과 '웃음2'
3.인문학 읽기2: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와 '통섭의 식탁'
4.상상력을 키워주는 직작인 필독문학7 : '천사의 부름과 '흑산'
5.스티브 잡스에게 배운다 : '스티브 잡스'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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