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풍성한 열매를 얻기 원합니다.
그 풍성하고 탐스러운 결실을 얻기 위해 밭에 씨를 뿌립니다.
콩을 얻으려면 콩을 심고,
감자를 얻으려면 감자를 심고 가꿉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심는 말과 생각의 씨앗이 무엇이냐에 따라 열매를 맺는 것이 다릅니다.
<현문우답>의 저자 백성호 기자가 예로 든 사례입니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낯선 사람과 어깨를 부닥쳤다고 가정해 봅니다.
내가 상대방을 노려보면, 상대방도 나를 노려볼 것입니다.
내가 ‘이봐요,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면 상대방과 시비가 붙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내가 먼저 ‘죄송합니다.’하고 먼저 사과하면
상대방 또한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가 어떤 씨앗을 심었느냐에 따라 거두는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알랭이 말했습니다.
“행복은 주울 수도 없고 얻을 수도 없다.
오직 내 힘으로 만들어내는 물건이다.”
내가 씨를 뿌리지 않고는 행복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내가 먼저 마음 밭에다 행복이라는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행복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행복 씨앗을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 씨앗을 심었는데도
행복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뿌린 씨앗 모두가 열매를 맺지는 않습니다.
씨앗을 뿌리기 전에 밭을 제대로 갈지 않으면 열매를 맺기 어렵습니다.
씨앗을 뿌린 후 물을 주고 가꾸는 노력이 없이 풍성한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행복 씨앗은 자라서 분명 행복 열매가 됩니다.
다만 긍정의 밭에 심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기 힘듭니다.
사랑의 손길로 가꾸지 않고서는 열매를 얻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행복 열매는 다시 행복 씨앗이 됩니다.
다만 밭에다 다시 심을 때 열매가 씨앗이 됩니다.
열매라는 결실을 먹기만 하면 뿌리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긍정의 마음 밭에 행복 씨앗을 심고
사랑의 손길로 보살피고 가꾸는 오늘입니다.
그렇게 수확한 오늘의 행복 열매는
내일 내가 다시 뿌릴 행복 씨앗이 될 것입니다.
======================================================================
“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박승원 Dream.
** 1분독서를 다른 블로거나 카페에 담아가실 경우 출처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1분독서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성함과 연락처,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책 :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행복의 멘토 22(공저)>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