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TRIZ라는 키워드를 보고 고른 책인데 너무 딲딱한 책이 되다보니,
너무 재미없이, 지루하게 읽게 된 책이다.
TRIZ는 방대한 특허를 기초로 하여 구축된 "창조(발명)적 문제해결 이론"으로서 분석된 특허건수는 250만건에 달한다고 한다.
특허를 접하는 와중에 "발명에는 특정한 법칙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체계화 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TRIZ이론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TRIZ는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1. 현재까지 조사 분석된 방대한 특허정보를 바탕으로,
2. 모순의 극복, 기술시스템의 진화법칙 활용, 타분야의 지식활용을 통해
3.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문제해결 흐름은 아래와 같다.
스텝 1 : 문제의 본질화
문제정의 -> 기능/속성 분석 -> 원인/결과 분석 -> 근본원인 선정
스텝 2 : TRIZ에 의한 아이디어 도출
모순극복, 진화법칙 활용, 타분야 지식 활용
스텝 3 : 아이디어 구체화 및 구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글들은 아래와 같다.
1. 경영은 1.10.100 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가 1이면,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는 그것의 10배, 또한 상품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에너지는
100배가 필요한다.
2. 이노베이션을 위한 3요소 : 도전(실패인정), 자주성(스스로 결정), 정열(열정)
3. 노나카 "지식창조기업"에서 지식변환 모델 : 개인에 축적된 암묵지 -> 조직내에서
공유할 수 있는 형식지 전환
4. 이노베이션을 저해하는 것.
- 개인의 습관이나, 경험에 사로잡혀 있다.
- 조직의 벽을 넘을 수 없다.
- 변화에 대한 공포와 저항
- 방법론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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