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바일 광고에서는 네이버·다음과 경쟁할 수 있다"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2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디지털 광고 트렌드를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소셜"이라고 전망하며 이 같이 말했다.
염 대표는 "구글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애드몹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500만명 되면서 일일 페이지뷰(PV)가 급증세"라며 "다음의 '아담'의 경우 150억 PV를 달성했는데 구글은 모바일 웹을 포함하지 않았으나 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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