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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서로 대립되는 것들로 나뉩니다.
하나를 플러스라고 하면, 다른 하나는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하나를 밝음이라고 하면, 다른 하나는 어둠이라고 합니다.
하나를 양(陽)이라고 부르면, 다른 하나는 음(陰)이라고 합니다.
양(陽)과 음(陰)은 서로 대립합니다.
밝음이 길어지면 어둠이 짧아지고,
어둠이 길어지면 밝음이 짧아집니다.
그러면서도 양(陽)과 음(陰)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냅니다.
낮과 밤이 합쳐 하루를 만듭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쳐 전기를 만들어냅니다.
결국 양(陽)과 음(陰)은 서로 돕고 보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과 음을 함께 부를 때 양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음양(陰陽)이라 하면서 밝음보다 어둠을 앞세웁니다.
이는 어둠에서 밝음이 나온 것이지
밝음에서 어둠이 나온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나무가 작은 것에서 크게 자라는 것처럼
어둠에서는 밝음으로 가는 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할 때
가장 먼저 ‘빛이 있으라’ 했습니다.
따로 어둠을 만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미 혼돈의 어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둠에 빛을 만들어 그 빛을 낮이라 불렀고,
원래 있던 어둠은 밤이라 불렀던 것입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만들면 아침이 되는 것입니다.
어둠은 원래 있는 것입니다.
어둠은 언제나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괴로워하고 좌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신에 빛을 만들어 밝게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둠은 늘 밝음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남아있는 삶의 첫째 날입니다.
어제의 나와 다른 나를 창조하는 첫째 날입니다.
어제의 어둠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오늘을 맞이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인생의 첫째 날, 가장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빛이 있으라!!”
찬란하고 빛나는 태양이 솟아오르는 아침입니다.
*** 철학자들의 말 속에서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되는 것을 찾아
신간 <희망의 말 – 2030 고뇌하는 당신을 위한>을 발간했습니다.
우리 함께 <희망의 말>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삶에서 희망을 찾고 계신 분, 자녀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고 싶으신 분,
직원들에게 행복한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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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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