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 기술로 '꿈의 스마트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8일 지식경제부 차량IT융합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현대기아차의 i40과 프라이드에 음성인식기술이 적용된 데 이어 이달 중 신형 산타페에 차량용 웹브라우저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 텔레매틱스 서비스 솔루션, 차량추돌 경보장치, 차량용 앱 품질 검증 툴, 도난 감지·도난 추적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 첨단 차량 IT기술들이 상용화를 위한 시험단계에 있어 스마트카 실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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