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폰 점유율로 '세계 1위'를 달성한 건 지난 2011년 3분기다. 지난 1988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지 23년 만이다.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같은 해 4분기 애플에 1위 자리를 다시 잠깐 내줬지만 올들어 2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시간이 갈수록 애플과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