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연내 태블릿PC에서도 자막이 선명한 방송통신 융합형 지상파DMB가 나온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KBS기술연구소와 카이미디어가 공동 연구 개발한 '고화질하이브리드DMB'의 기술개발 설명회 및 시연회를 이달 23일 발표한다.
이 기술은 통신망(LTE, 3G, WiFi 등)을 통해 '화질개선 신호'를 송출해 DMB신호와 합성함으로써 현재 320×240(QVGA급)의 DMB화질을 일반화질(SD)에 준하는 640×480(VGA급)으로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