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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리의 동물과 함께 여행을 합니다.
양, 사자, 원숭이 그리고 소가 그들입니다.
이 동물들은 저마다 하나 이상의 장점을 가지고
여행에 활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양은 부드럽고 착합니다.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며 나를 따라 옵니다.
사자는 힘이 있고 용감합니다.
어려움에 맞닥뜨려 두려울 때 나에게 큰 힘이 됩니다.
원숭이는 뛰어난 재주를 가졌습니다.
온갖 재롱을 떨며 나를 즐겁고 흥이 나게 합니다.
소는 우직하고 듬직합니다.
맡은 역할을 충실히 처리하여 나에게 믿음을 줍니다.
늘 이 동물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행길이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여행 도중에 예기치 않았던 어려움들이 닥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함께 하던 동물들을 버리고 가야 할 때도 생깁니다.
그럴 때 어떤 동물부터 버려야 할까요?
<샐러리맨들에게 고함>의 저자 박수범은
가장 먼저 원숭이부터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지만 덕(德)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재주로 평상시에는 즐거움을 제공하지만,
어려움이 닥쳤을 때는 그 재주로 자신의 이익만을 좇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버려야 할 동물은 양입니다.
양은 착하기는 하지만 나약하기 때문입니다.
위기 때에는 오히려 나에게 거추장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사자를 버려야 합니다
사자의 강한 힘이 나에게 힘이 되기도 하지만 위협도 되기 때문입니다.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도 만날 뿐만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서는 사자의 강한 힘이 나에게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할 동물은 소입니다.
원숭이처럼 톡톡 튀는 재주는 없지만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처럼 착하지만 우직한 힘을 가져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자처럼 강한 힘을 가졌지만 나에게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소처럼 믿음직한 친구와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듯
나의 친구들이나 상사, 부하들도 소와 같은 사람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소와 같은 친구인지 자문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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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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