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금융기관의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거나 포털검색을 통해 금융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금융정보를 노리는 '피싱사이트'로 접속하는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과거에도 이같은 방법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수법이 더욱 정교해져 인터넷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스트소프트는 인터넷뱅킹 이용자의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신종 악성코드가 발견, 23일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