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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모임책 선정 의견 수렴
입력 2012-08-23 오후 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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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마가 장난 아니네요.ㅋ 주말에 좀 맑으면 화성에 있는 고구마라는 헌책방에 다녀올까 합니다.
 
카페식으로 깨끗이 꾸며졌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식물원 갔다가 올까 하고욤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9월11일 모임책 몇개 올려 봅니다. 의견주세요. 책선정은 28일 모임때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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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흔 논어를 읽을 시간
 
논어 101수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진리를 따르며 자신을 무한히 교정하다-취도이정(就道而正)

저자는 이 책에서 두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는 공자의 말을 통해서 '나' 자신이 품격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하는 덕목을 알아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공자가 어떤 덕목을 어떻게 발휘했기에 주위 사람들과 목표를 함께하며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갔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수기안인修己安人' 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을 잘 건사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결국 부대끼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도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기안인으로 요약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2. 월든 - 핸리 데이빗 소로우
 
 
 
대자연의 예찬과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불멸의 고전
‘세계문학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책’이라고 일컬어지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 [월든]. 소로우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나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측량 일이나 목수 일 같은 정직한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책은 1845년 월든 호숫가의 숲 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소박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2년간에 걸쳐 시도한 산물이다. 대자연의 예찬인 동시에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며,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구속받지 않으려는 한 자주적 인간의 독립 선언문이기도 하다.
185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 [월든]은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오늘날 19세기에 쓰인 가장 중요한 책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고 있다.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법정 스님, 한비야 씨 등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동시에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3. 우리가 아는것 모두는 틀렸다.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호기심이 없는 삶은 죽음과 같다!”


우리는 일상생활 이면에서 작용하는 '숨어 있는 힘'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뉴스를 접한다 해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에 대해 우리는 맹인과도 같다.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틀렸다'라는 말은 우리 모두의 무지에 대한 탄식이 아니라, 무지에 대한 깨달음을 일깨우고 호기심을 끌기 위한 외침이다! 이 책은 경제와 사회를 지배하는 기가트렌드의 실제 사례를 제시하면서 숨겨진 거대한 흐름을 스스로 찾는 혜안을 길러준다.

4. 젊음의 탄생
 
석학 이어령이 이 시대 젊은 지성에게 던지는 물음표와 느낌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라면 꼭 봐야 할 바이블 같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지요. 세계 어느 나라 젊은이들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하나 손색이 없어요. 그런데도 그 총명함과 지혜를 불필요한 소모전에 써버리고 정작 창조적인 생산 활동에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 책은 그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지난 2008년 3월 3일 서울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발표했던 축사 “떴다 떴다 비행기”를 발화점으로, 그간 여러 대학과 각종 강연에서 피력해 왔던 젊은 세대를 향한 목소리와 평소 젊은 지성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묶고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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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되니 읽을게 더많은듯.ㅋㅋ
  예경모 수원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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