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소비만하고 생산은 하지 않는 텍스트 무덤 그게 나다.
요즘 들어 독후감이다해서 이곳 저곳에 끄적끄적대고 있으나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생각이나 간단히 내용을 적는것으로 끝. 글쓰기의 영감도 당연히 없고 이건 머 생산이라 하기에 머라 할말이 없다. 굳이 의의를 둔다면야 작은 흔적을 남긴다는 정도일까.
그러던중 글쓰기 코치를 영입했다.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는 글을써야 하는 이유를 여러가지 설명을 하지만 하루 일주일 일년 자신이 무엇에 감동하고 무엇을 고민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자신에게 남기는 선물이라고 한다. 하루 하루 글을쓰며 자신의 자취에서 나를 치유하고 내가 감동하는것들 사랑하는것을 인식하라고 한다. 그러면 인생이 더 행복해 질꺼란다. OK 완전 동감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글쓰는 방법, 가족과 함께 쓰는 글쓰기(요생각은 참 좋았네요.우리 아들하고 나중에 함 써봐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글쓰기등 삶안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제안하고 많은 소재및 방법을 소개 한다. (우리 코치의 처음 프리젠도 좋습니다.)
아직 코치와의 정식 계약은 채결이 안되었다. 인터넷 서점의 코치는 품절이 되어 버렸으니 다행이 근처 서점에서 1권의 재고를 확인한바 주말에 정식 영입을 위해 달려 가야 겠다. 계약금12000원을 들고..
글쓰기 코치와 계약후 우리의 코치가 이끄는대로 여러가지 관점, 글쓰기 방식등 우리코치를 110% 이용해서 글써보자 노트와 펜도 장만했으니 이제는 실행할 일만 남았다.
코치 우리 함께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