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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집안에서도 성공하는 자식이 있었습니다.
부모가 변변하지 못해도 훌륭한 인물이 되는 자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개천에서 용이 나는 일이 드뭅니다.
별 볼일 없는 집안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줄었습니다.
부모의 경제력 크기만큼 자식의 크기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낙담만 할 일은 아닙니다.
용이 나지 않는 개천을
용이 나는 곳으로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용이 나는 개천이 아니라
늘 용이 나는 곳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개천을 용이 나는 곳으로 만드는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F(s) = ∑pA×fH’가 그것입니다.
F(s)는 '가족의 성공(Family's Success)'을 말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의 성공이 아니라 모두의 성공을 뜻합니다.
용 한 마리가 나오는 개천이 아니라
모두가 용으로 살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어떠한 지위, 자산, 학력 등을 가지고 있든
저마다 의미있는 여의주를 물고 용으로 사는 가정입니다.
용이 사는 곳이 되려면
먼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용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즉, 개인 역량인 ‘pA(personal Ability)’를 키워야 합니다.
한 사람을 용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희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장소에서 최선을 다하는 역량입니다.
물론 자신의 역량과 가족의 역량이 높아졌다고
개천이 용이 나는 곳으로 바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천을 바꿀 가장 중요한 것이 곱해져야 합니다.
바로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family Hour)’입니다.
가족들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서로를 이끌어주고 밀어주며 격려해주는 시간만큼
개천이 용이 나는 곳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개천을 바꿔야 용이 납니다.
개천을 용 나는 큰물로 바꿔야 합니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 문화가 개인 역량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만큼
내 가정은 개천에서 용 나는 큰물로 변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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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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