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볼 점은 스마트TV 시장에서 구글의 경우, 다양한 하드웨어 제조사와의 연합을 통한 세력확장 방식을 채택한 반면, 애플은 철저히 독자노선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스마트폰-스마트패드 시장에서의 OS 전략이 스마트TV 시장에서도 그대로 재연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