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기대이하다.
기존 저자의 책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
내가 그동안 지식이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저자의 기존 책을 본 사람이라면 굳이 안봐도 될 듯 싶다.
저자의 입장에서는 땅에 투자하라는 선의 의도였겠지만 저자를 PR 하려 책을 낸 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저자의 열정은 높이 산다. 정말 땅을 좋아한다는게 묻어나온다. 책 내용으로만 볼 경우 착할거 같기도 하고~
많이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저자 말대로 입문서다. 기존 저자의 책도 입문서인데 또 다시 입문서를 낼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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