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3에서 스마트 기기가 사용자의 마음까지 인식하는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소개했다.
이날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은 드물었고 기존 가전제품들의 스마트화 흐름이 두드러졌다.
많은 참가 업체들은 스마트폰은 물론 TV, 게임기, 기타 가전제품들이 더 효과적으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사용자의 움직임과 목소리 등을 인식하도록 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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