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대표 염동훈)와 (사)앱센터운동본부(이사장 김진형 교수)는 9일 국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K-스타트업을 본격 가동하고 국내 스타트업 및 창업준비팀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및 창업 준비팀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분야는 모바일 및 인터넷 서비스와 게임이다. 지원방법은 K-스타트업 웹사이트(kstartup.com/apply)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10팀을 선정하며, 3개월간 다양한 스타트업 혜택을 집중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