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저가형 제품 ‘아이폰 미니’ 출시설, 페이스북의 주요 매체 본사 초청….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행사에 불참한 주요 IT기업들이 ‘CES 2013’에 시선을 뺏길세라 굵직한 뉴스들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MS)까지 자사 메신저 앱 ‘라이브 메신저’의 서비스 종료 날짜를 발표했다.
1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IT전문지 더넥스트웹은 “MS가 3월 15일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용자들은 스카이프로 이주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테크레이더, CNN, CBS뉴스 등 해외 언론들에 의해 빠르게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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