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이 누구나 소설을 올리고 스타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다.
NHN은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소설을 창작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 웹소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웹소설은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장르를 열고 여러 작가를 배출시킨 ‘네이버 웹툰’과 같은 형식으로 운영된다. 처음에는 인기 작가나 출판사와 제휴를 통해 주요 콘텐츠가 제공되고 향후 누구나 네이버를 통해 소설가로 성장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위해 누구나 장르소설을 창작해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가 마련됐다. 아마추어 작가들도 자신의 작품을 독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등단 기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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