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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한국 기업들의 딜레마
입력 2013-01-15 오후 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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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인치 초고해상도(UHD) TV, 구글 2.0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 TV, 풀HD 스마트폰"

얼핏 들으면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이다. 헌데 이같은 첨단 제품은 더이상 한국 기업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국 대표 가전업체인 하이신도 110인치 UHD TV를 비롯한 관련 제품들을 올해 CES에서 대거 공개했다.

중국 기업들은 반년 사이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가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때만 하더라도 한국과 중국 기업간 격차는 최소 5년으로 느껴졌다. 윤부근 삼성전자 가전(CE) 부문 사장도 "중국 업체는 보급형 시장, 한국 기업은 프리미엄 시장으로 활동 영역이 다르다"며 은근한 자신감을 보였었다.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중국업체들의 형형색색 부스엔 삼성과 유사한 110인치와 85인치 UHD TV가 걸렸다. 구글 TV는 물론, 5인치 풀HD 스마트폰도 함께 공개됐다. 하이신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도 "놀랍다"는 말을 연발했다. 디자인이나 마감재같은 세세한 부문서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해도, 분명 이들 업체는 국내 기업의 제품들을 기술적으로 상당 부분 따라잡았다. 삼성전자나 LG전자만큼 관심을 끌며 북적인 곳이 바로 중국 업체들의 부스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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