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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제왕이던 델이 사모펀드 먹이 되기까지
입력 2013-01-17 오후 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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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 미국의 개인용컴퓨터(PC) 제조업체 델은 전세계 PC업계에서 가장 큰 회사였다.

그러나 지금 델은 차입매수(LBO) 형태로 회사를 사들이겠다는 사모펀드와 협상을 벌이고 있고, 델 주가는 연중 최저치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불과 10여 년 만에 델의 위상이 추락한 가장 큰 원인으로 시장의 변화에 제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WSJ에 따르면 델이 2000년까지 'PC 업계의 제왕'으로 불릴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는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사용이 급격히 확산된데 힘입어 1996년에 하루 100만 달러 정도였던 델의 인터넷 매출이 2001년에는 하루 4천만 달러로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다른 회사들도 델의 사업 구조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PC 제조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델의 입지는 흔들렸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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