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1-02 Satur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IT과학 IT일반 링크메모
SNS, 세대간 네트워크가 끊기다
입력 2013-01-18 오후 1:54:28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무상복지는 포퓰리즘이다. 기초노령연금, 노인 무임승차 없애자.” “민영화 공약한 박근혜 후보 지지한 지역부터 수도ㆍ전기 민영화 합시다. 아 몰라 민영화!”

18대 대통령 선거 직후 인터넷 포털 청원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이다. 대선 기간 무상 복지정책에 대해 50대 이상 세대가 중심된 보수층이 공격을 이어가고, 결과적으로 여당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자 “노년층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막았다”며 “더 이상 이들을 위한 복지 지출에 세금을 낼 수 없다”는 분위기가 급속히 퍼졌다. 어떤 상황도 민영화로 해결할 수 있다고 비꼬는 이른바 ‘민영화 놀이’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각종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사회통합의 꿈을 이룰, 든든한 연결고리인 줄 알았던 인터넷이 사회 갈등을 심화시키는 단절고리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헤럴드경제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0)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엮인글(트랙백) 쓰기 주소 : http://note.econote.co.kr/tb/itmania/173299    
카톡 게임 '1등 공신' 힘 빠지나…게임 초대 월 1회로 제한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