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0-28 Mon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지식 철학인문 일반글
볼록
입력 2013-01-24 오후 4:15:06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언덕밑의 자양분, 고통의 서리발, 무지 수백번이고 눌렷을 둔한 자존,
어떤 환경의 문을 세우고, 문지기처럼, 막아보려 애썻지만, 무너지고, 스르르 부서진 발자국
허당의 슬픈 쑤심이 스윽 스윽 긋고 지난, 망령의 거울    깨지면,,아픈,
그,,, 두껍게 치고 친 겹겹의 담 뒤,,, 나의 거울이,,,  잇엇나,,, 내게도,,,
울퉁,볼록거울처럼,  어루만지면, 평평치못한,
하얀 깨가루가 한숨을 타고 널려 볼록거울속에 가라앉아잇다,
잘 보이지않는다,  눈을 부릅뜨고,,,, 한참을 기다려,,
겨우,,, 껍질 한점 벗겨지는,
그래,, 내가,,,그랫엇지,,, 눈을뜨고,,가로막을 뛰어 어둠의 겨울부엌을 향햇던,
춥기만은 안하지,, 장작,솔을 지펴,, 불때면,, 훈기,아르목의 따스함
아,,, 솥뚜껑 위 날라붙은, 내어린 입김,,,
흐흐,,, 그랫다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0)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엮인글(트랙백) 쓰기 주소 : http://note.econote.co.kr/tb/ssan/173366    
게임으로 위기 돌파 다음·SK컴즈
내비게이션 '아이나비'도 카톡 품 안에 '쏙~'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