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정체를 겪는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과 SK컴즈(066270)가 게임사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 사막’의 공개서비스를 연내 목표로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게임 퍼블리셔 사업에 발을 들인 것이다.
검은 사막은 ‘릴’, ‘R2’, ‘C9’ 등 대작게임을 개발한 김대일 대표가 지난 2010년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이외에도 축구게임 ‘리얼 사커’, 야구게임 ‘라인업’, 골프게임 ‘투어골프 온라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웹게임 ‘난세천하’, ‘삼국야망’, 역할수행게임(RPG) ‘라임 오딧세임’를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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