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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입력 2013-01-24 오후 5: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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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궤도수정도 필요하다.
 
마흔의 남성은 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한다. 자신이 걸어온 길이 어떠했는지,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앞으로 나아갈 길은 어느 쪽인지, 후회가 남지는 않을지 등 이리저리 생각해본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생각이 생각에서 멈추고 만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하루'는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기회다. 오늘이 지나면 오늘을 다시 만날 길은 없다.
그런 하루를 헛되이 보낸다면 가장 소중한 가치와 기회들을 낭비하는 것이다.
 
어느 날 개구리 한마리가 시골길에 나 있는 꽤 큰 구덩이에 빠졌다. 개구리가 구덩이 밖으로 나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허사였다. 숲속의 여러 동물들도 도와주려 애썼지만 실패했고 결국 동물들은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잠시 후 그 개구리가 헉헉거리며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 우리는 네가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되었지?"
 " 말도마. 난 나올 수 없었지. 그런데 너희들이 떠난 후 구덩이 안으로 뱀 한마리가 굴러 떨어졌지 뭐야?"
우리가 방향 전환을 한다는 것은 인생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살기 위해 버둥거리다가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해주는 행복과 성공의 문으로 들어갈 때가 있다. 인생은 이처럼 꿈을 이뤄가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무쌍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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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마흔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다니...
이의수 지음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중에서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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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수 지음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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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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