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그냥 저냥 읽었던 책.
"빚" 이라는 단어가 끌려서, 보게 된 책이지만, 우리 경제, 세계 경제가
대붕괴에 직면하고 있음을 감지하게 했던 책이라서 의미가 많았다.
정리하긴 힘들지만.
- 시장의 논리에 맡겨야 한다는 고전 경제학도 안되고,
강력한 경기부양책의 케인즈 경제학도 안되고. 복잡계 경제학 필요
-> 도대체 어쩌라는 말인지. 특정한 패턴을 찾기는 어려워 예측은
잘 안되지만, 임계상황이 되면 급작스럽게 무너진다는 이론 ?
- 슈퍼싸이클 4단계
[1] 대공황 이후 호황기
[2] 스태그플레이션, 경기는 침체인데, 물가는 상승함.
[3] 빚을 늘려 강제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키는 시기
[4] 불어난 빚으로 인해 무너져 버리는 시기
- 주식,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지적
-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
* 그럼 나는 어째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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