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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무제한’ 탈 쓴 10만원대 통신요금
입력 2013-01-29 오후 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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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이란 이름을 붙이려면 제한을 없애야 한다.”

지난 2010년 7월27일 한 간담회에서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SK텔레콤의 ‘3G 무제한 요금제’에 대해 이같이 비꼬았다. 망 부하 시 대용량 서비스를 제한하는 무제한 요금제는 ‘무늬만 무제한’이란 이유에서다.

당시 표 사장의 발언은 경쟁사가 출시하지도 않은 서비스를 공개석상에서 비난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었다. 한 술 더 떠 당시 KT의 김연학 CFO는 사흘 뒤 실적발표에서 “KT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계획이 없으며 SK텔레콤이 무모한 요금경쟁을 한다”며 몰아세웠다.

하지만 KT는 SK텔레콤이 3G 무제한 데이터 상품을 내놓자 보름 뒤 같은 서비스를 뒤따라 출시했고, 이후에도 모바일 트래픽 폭증의 주요인으로 무제한 요금제를 꼽으며 도입을 촉발시킨 SK텔레콤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그로부터 약 2년 반이 지난 현재 이동통신시장이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또 시끄럽다. 그런데 그 이유가 경쟁사 간 비방이 아니라 비싼 통신요금 때문이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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