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MS)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자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터치스크린 컴퓨터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오피스 2013’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영국 BBC가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 MS 오피스 소프트웨어에는 MS가 인수한 무료전화통화 스카이프의 비디오 화상통화 기능도 포함됐으며 이용자들은 앱 스토어를 통해 다른 기능들도 추가로 덧붙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또 작업하던 문서를 MS의 스카이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거나 개인의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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