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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나로호성공 2002년으로 돌아 간 것"
입력 2013-01-31 오후 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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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가 3차 도전에서 마침내 성공했다. 잇따른 발사 연기까지 치면 11번째 도전 끝에 우주의 문을 열었다. 다음 도전은 2021년 1.5t 상용위성을 한국형 발사체(KSLV2)로 쏘아 올리는 것. 전문가들은 "우리 힘으로 액체 연료를 쓰는 우주로켓을 개발하겠다고 나섰던 2002년으로 다시 돌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가 이룬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로호는 중력을 이기고 우주로 나가는 힘의 대부분을 내는 1단 액체 연료 로켓을 러시아에서 들여왔다. 2단 소형 고체 연료 로켓만 우리가 개발했다. 1단 로켓은 러시아가 차세대 우주로켓으로 개발 중인 앙가라 로켓의 1단과 같다. 앙가라는 시험 발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나로호 발사가 러시아 앙가라 로켓의 시험 무대"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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