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링크드인이 소기업에 가장 쓸모있는 소셜미디어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비스티지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연매출 2천만달러 이하 소기업 835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회사가 성장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응답자의 41%가 링크드인을 꼽았다. 유튜브는 16%, 페이스북 14%, 트위터 3%로 선택을 받았다. 이 조사는 농업과 건설, 금융, 제조, 부동산, 서비스, 유통, 수송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이 조사에선 '링크드인'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며 느끼는 효과 중엔 회사 웹사이트 트래픽의 증감이 있는데, 링크드인은 다른 소셜미디어보다 기업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잘 보내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