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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빚내서 '상폐' 잘될까…10대 관전포인트
입력 2013-02-06 오후 1: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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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제조사 델이 마이클 델 회장과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에 매각돼 비공개회사로 전환했다. 더이상 분기실적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산을 담보로 매수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빚은 늘고 유동성은 줄었을 것으로 인식된다.

미국 지디넷은 14% 지분으로 회장 자리를 유지한 마이클 델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목할 10대 요소를 지목했다. 지분인수에 가담한 실버레이크와의 관계, 투자에 발을 들인 MS와의 관계, PC사업과 기업용 하드웨어 시장에 대한 전략 등이다.

사실 제기된 몇몇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을 다른 외신 보도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델 내부 관계자를 통해 회사의 상장폐지검토 내막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회사 주식 매입자금 240억달러중 실버레이크와 델 회장이 170억달러를 냈는데, 그중 150억달러는 금융권을 통한 차입매수(LBO)로 확보했고 나머지 20억달러는 알려진대로 MS가 도왔다. 여전히 델에는 150억달러에 달하는 현금이 남았다. 당분간 실적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기업인수를 지속할 가능성도 있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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