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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경제일반 칼럼
'우회(obliquity)의 원칙', 목표 달성을 위한 현명한 방법
입력 2013-02-06 오후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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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이는 이익 극대화 같은 직접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기업보다 고객, 종업원, 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기업이 오히려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를 '우회(obliquity)의 원칙'이라 부른다. (161p)
김병도 지음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 - 서울대 경영대학 김병도 학장이 전하는 부자 나라의 DNA' 중에서 (해냄)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목표 자체만을 쫓는 것보다 '에둘러 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냉정한 계산을 통해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보다 계산하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관대한 사람이 대개 더 행복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가 되겠다며 돈만 쫓는 사람보다 자신의 일 자체를 사랑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베푸는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많지요.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윤 극대화 그 자체를 추구하는 기업보다 회사의 꿈이나 사명을 중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고객과 종업원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 오히려 더 큰 이윤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윤이 아니라 인류의 건강을 위해 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제약회사가 있다면 바로 이 경우에 해당될 겁니다. 이를 존 케이는 '우회(obliquity)의 원칙'이라고 불렀습니다. 
 
'우회(obliquity)의 원칙'과 에둘러 가기. 목표 달성을 위한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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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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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샘같은 인생도 괜찮은 듯... [2013-02-07 오전 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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