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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과 IT
입력 2013-02-07 오후 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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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을 바꾸는 IT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반값 등록금` 문제와도 무관하지 않다. 비싼 대학 등록금은 우리나라만의 골칫거리가 아니다. 미국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미국 대학 등록금이 지난 2000년 이후 70%, 30년 사이엔 700%나 올랐다. 명문 사립대학은 한 해 등록금만 평균 4만달러에 이른다. 상대적으로 학비가 싸다는 유명 공립대학 등록금도 사립대의 절반 수준에 육박한다. 비싼 등록금 문제에 대처하는 미국의 해법은 우리나라와 접근 방식이 다르다. IT를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교육이 중요한 등록금 해법으로 거론된다.

한국금융연구원이 공개한 `MBA 동문회와 크라우드 펀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유럽 등 서구 대학, 특히 경영대학원(MBA)을 중심으로 동문네트워크를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학자금 대출이 학생 사이에서 인기다. 크라우드 펀딩회사가 졸업 동문을 상대로 자금을 마련해 모교 후배에게 저리의 학자금을 대출해 주는 방식이다. 실제로 미국 크라우드 펀딩 대출업체 커몬본드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 동창생으로부터 25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후배 학생에게 최저 5.99%의 고정금리로 대출해주고도 투자자에게 4% 이상의 수익률을 돌려줬다.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조달 비용을 대폭 낮춘 결과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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