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단박에 사로잡았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그가 세상을 떠난지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혁신’의 대명사로 불린다.
그렇다면 잡스는 과연 그 혁신의 화룡점정을 무엇으로 찍으려 했을까?
잡스의 사망 이후에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바로 iCar다. 잡스가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업계에 한 획을 긋고, iTV인 스마트TV에 이어 그 혁신을 집대성하려고 했던 것이 바로 자동차(스마트카)라는 것이다.
지난해 초, 독일의 한 잡지는 잡스가 생전에 폭스바겐 고위층을 만난 사실을 전하며 iCar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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