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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13 "PC 한 대밖에 설치 못 해" 논란… 알고 보니
입력 2013-02-14 오후 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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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문서 작업 프로그램 '오피스(Office) 2013'이 라이센스(정품 인증 자격) 정책 때문에 논란이 됐다.

직장인 하 모 씨는 오피스 2013을 구매해 자신의 노트북과 데스크톱PC에 각각 설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구매 직전 오피스 2013이 단 한 번만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마저도 PC나 PC 부품을 교체하면 정품 인증이 무효가 된다는 것이었다. 하 모 씨는 결국 구매 계획을 보류하고 오피스를 대체할 소프트웨어를 구하기로 했다.

MS는 윈도와 오피스 프로그램을 일반 소비자에게 두 가지 방식의 라이센스로 판매해 왔다. 인증 횟수가 제한된 PKC(Product Key Card)와 횟수 제한이 없는 FPP(Full Packaged Product) 등이다. PKC는 FPP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지만 PC 1대에만 설치할 수 있다. 반면 FPP는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해도 설치 횟수에 제한이 없다.

문제는 MS가 오피스 2010버전을 마지막으로 더는 오피스를 FPP로 판매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MS는 오피스 2010버전을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면서 FPP를 단종한다고 공식 언급했다. 따라서 오피스의 최신 버전인 오피스 2013은 무조건 PKC로만 구할 수 있다.

 
출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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