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왠지 촉이 꼽힐때가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책 검색하다가
내 이름은 욤비 라는 녀석을 찾았는데 그냥 좀 땡기는 책이네요.
난민 얘기라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타국 근로자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난민들
이 '우리'라는 좋은 단어에 포함이 되어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ㅋ 나는 포함하고 있을까.
콩고 출신 난민인 욤비의 얘기를 들어 보면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서관에 신청해 놨습니다.
읽어보고 괞찮으면 모임책으로 해볼까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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