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1-02 Satur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이야기 사는이야기 일반글
아들에게 - 26
입력 2013-02-19 오전 11:35:26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벌을 받는게 무서워서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을 받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이 있단다.

 

둘다 같은 노력을 하는 것인데 

한 사람은 좋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고

한 사람은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구나

 

이렇게 들여다 보면 말이다.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란다

아빠 생각에는 좋아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좀더 신날거 같지않니?

 

그리고 그거 아니?

남이 주는 상이 있고 내가 주는 상이 있으며

남이 주는 벌이 있고 내가 주는 벌이 있다는거 말이다.

 

주관이 뚜렷한 사람, 자존감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도 벌을 주기도 한다더구나.

 

아빤 말이다

네가 스스로 정한 것을 해서 뿌듯하다면 스스로 상을 주는 것도 참 괜찮을 것이란 생각을 해 본단다.

그리고 그게 좀 못 미친듯 하다면..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본단다.

 

실천해 보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 관대하고 타인에 엄격한데

제법 괜찮은 삶을 사신 분들은 그게 거꾸로 라는 구나...

자신에 엄격하고

타인에 관대하대..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0)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엮인글(트랙백) 쓰기 주소 : http://note.econote.co.kr/tb/oldkio/173632    
인터넷 금융고객 1천700만명에 `피싱위험' 긴급공지
상도 2 - 최인호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