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단체에 e메일을 보내려는데 주소가 '@naver.com', '@hanmail.net'이다. 순간 '개인용 e메일로 업무 자료를 받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홈페이지가 없는 건 아니다. 어엿하게 'abc.com'이라는 주소로 된 홈페이지도 있다. 이 단체는 미처 단체 도메인으로 된 웹메일을 만들지 않았던 게다.
이 단체에 웹메일을 무료로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다음과 네이버는 개인이나 단체의 도메인으로 메일을 만드는
'다음 스마트 워크'와 '
네이버 웍스'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두 곳은 이 서비스를 2011년 시작했는데 2013년 들어 이용 대상과 기능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