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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2 오전 12:00:00 |
| 마음에 드는 노트지기의 업데이트 된 글을 내 노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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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역시 몰입에 뛰어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몇 시에 자는지, 몇 시간이나 자는지 나도 잘 몰랐습니다. 신경영을 고민할 때는 초밥 몇 개만 먹으면서 이틀 밤을 꼬박 새운 적도 있고, 그러다 지치면 하루 종일 잠만 잔 적도 있어요."
사업에 수차례 실패했다가 재기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밤낮없이 일만 생각했고, 하루 3~4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어떻게 해야할지를 궁리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일만 하고 월급이나 받으면 되지'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밤늦게까지 남아 업무에 빠져있는 직원들도 적지 않다. 대개 업무성과가 나쁜 사람들은 관심이 분산되어 있기 마련이고, 업무에 빠져있는 직원치고 실적이 저조한 사람은 드물다.
(268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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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만 지음 '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 - 우리는 삼성을 이렇게 부른다'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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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강력한 집중력이 그들을 성공의 길로 이끈 것이지요.
'사고 중독증'에 빠진 것 처럼 몰입을 하곤 했다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그는 삼성을 한단계 도약시켰던 '신경영'을 고민했을 당시 초밥 몇 개만 먹으며 이틀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도 매년 두 번 일주일 동안 별장에 회사의 미래전략을 짜는 몰입의 시간을 갖습니다.
몰입의 중요성은 사실 유명한 경영자들만이 아니라 학교나 회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부에 몰입을 하는 아이들은 학교성적이 좋기 마련이고,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은 성적이 부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서도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이것 저것 다른 일들에 산만하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일에 몰입해 밤낮없이 빠져있는 사람들이 결국 성취도 이루고 보람도 찾습니다.
요즘 그 무엇인가에 몰입하고 계십니까? ▶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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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주님, 글 읽고 보니깐, 정말 다재다능하신 분이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 다방면의 관심의 뿌리가 어느 순간에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이고, 한 뿌리에 파생되었던 가지였음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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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집중하라. 예병일 경제노트 세미나를 여러번 다니면서 많이 듣고 언제나 느끼고 있는 단어 입니다. 저는 워낙 관심 분야가 많다보니 장점은 무엇이든 빨리 익히는건데 단점은 한가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입니다. 이러한 것이 반복 되다보니 가는 세월을 탓하게 되기도 많이 하였지요. ㅎㅎ 그래서 저는 자신에게 채찍을 듭니다. 한가지만 하자고!! 이렇게 관심분야가 많은 사람은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의견있으시면 올려 주세용..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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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토익에 몰입해 있습니다. 직장과 병행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만큼의 공부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저에겐 소망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업무에 몰입하고 싶은 소망... 워낙 작은 회사에 다니다 보니 일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있어서 어느날은 하루 종일 바쁘고 어느날은 종일 한가하고... 저도 한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다시 토익을 공부하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갖고 계신 분들은 행복으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일 하세용~ 저도 여러분 만큼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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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집중력만 뛰어나다면 정말 집중력만 받춰준다면 성과는 눈에 띄게 좋아질까요?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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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바라보게 하는 글이군요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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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주 뜨끔하게 만든 글이네요. 생각해보니 요즘은 무언가에 몰입하는 일이 없네요. 아... 몰입하는 거... 그거 굉장히 중요한 것인 줄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않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당장이라도 몰입해야 할 거리들을 찾아 봐야겠어요.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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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메일을 받았습니다. 하고 있던 일에서 차츰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었는데 '몰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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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모팬인데요.. 밤낮일해서 알아주는 분 밑에 있어야지 밤낮일해도 오히려 오버한다고 하는 오해하는 분 밑에 있으면.. t.t .. 예경모 오랜팬입니다^^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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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을정도로파고든다면언제든무엇이든성공할수있다고생각됩니다. 바보같지못하고이것저것재고또다른생각을늘어놓다보면항상제자리뿐인듯. 오늘이야기공감입니다.^^
[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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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정말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글이군요... 그렇군요..몰입!!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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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허나 우선 순위를 정하기가 에메 할땐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미래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나거나 자신감이 상실 되었을땐 어느 책자에서 읽었는데 그땐 지금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것이 낳다라는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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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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