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을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 주기만 하는 기존의 웹1.0에 비해 웹2.0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정보를 좀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숭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블로그, 위키피디아. 딜리셔스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김상범 외 3인의 '대한민국 웹2.0 트렌드' 중에서 (행복한나무, p50)
웹2.0 이란 단어가 우리 주위에서 맴돈지 꽤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가 우리에게 웹2.0이 무엇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주저할것 같습니다. 그럴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사례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면 좀 더 구체적이고 편안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웹2.0의 기본정신은 개방,공유,참여의 정신이라고 합니다. 아래 키워드들은 모두 그 정신에 부합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블로그(RSS, 트랙백, XML) 2. 설치형 블로그(테터툴즈) 3. 메타블로그 와 블로그 서비스(올블로그/이글루스) 4. UCC(유튜브, 엠군, 판도라TV, TV팟등) 5. AJAX, XML, XHTML, 매쉬업 6. 저작권 (CCL) 7. 구글 애드센스, 애드워즈 8. 구글 앱스와 오피스의 웹서비스화 9. 리눅스와 오픈소스 10. 집단지성과 위키피디아 11. 개인화와 위자드닷컴 12. 메모서비스와 미투데이 13. 롱테일 법칙 위 내용을 알고 있다면 누가 웹2.0에 대해서 물어봐도 잠시라도 간단하게 설명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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