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자연스럽게 상대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만든다.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확인하면서 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사물을 보는 사고의 깊이를 더하며, 서로의 생각과 느낌,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하나라는 의식을 갖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독서를 하는 이유를 묻게 되었습니다. 아직 독서를 경영에까지 접목시켜려고 ''이렇게 책을 읽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것보다는 내면의 성숙을 위해 생각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키기 위해서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위의 글귀가 더 간절히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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