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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대상: 다른 사람들 & 우리 자신
입력 2009-03-17 오후 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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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다른 사람만을 용서해야 하는 것은 아니네. 우리 자신도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우리 자신을요?
"그래.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우리가 했어야만 했던 일에 대해서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일어났어야만 했던 일을 안타까워하며 지낼 수는 없잖은가. 지금 나와 같은 지경에 빠질 때, 그렇게 후회한다고 자네에게 도움될 것은 없으니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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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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