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감정을 움직이고 감정은 행동을 낳습니다.
가만히 누구를 상상해 보십시요..
화가 납니까..즐거워지십니까? 재미있습니까?
어떤 생각을 함으로써 우리는 감정에 빠집니다.
감정은 다시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나를 괴롭혔던 친구가 불현듯 생각나면
화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찾아가 그대로 갚아주겠다는 행동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렇듯이 감정은 생각에 의해서 통제될 수 있고 그 감정은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하는 혼잣말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현상을 보고 받아들여 자신에게 하는 혼잣말이 바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감정은 지인들에게 말하고 이해받음으로서 풀고 해소할 수 있지만
안좋은 생각을 스스로에게 말함으로써 그것을 곱씹을 수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감정, 나아가 행동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수를 생각해서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는것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나쁜 생각으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면 자기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것에 있어서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것을 명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