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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건강의료 일반글
봄나물 트리오 납시오
입력 2009-04-03 오후 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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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달래는 봄철에 멀찌감치 달아난 식욕을 되찾아 준다. 달래의 별명은 "작은마늘", "들 마늘"이라 부른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밤에 잠이 잘 오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약성을 지녔다. 정력에도 유익하다. 덕분에 한양재로 널리 사용된다. 한방에선 불면증, 장염, 위염환자에게 추천한다. 그러나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따뜻한 성질인 달래를 많이 먹는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

 

둘째 : 냉이는 자연이 선물한 춘곤증 치료제다. "피로 해소제"인 비타민 B1이 풍부하기 때문이다.봄은 피부에겐 시련의 계절이다. "봄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을 내본낸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다. 냉이는 봄볕에 그을리고 자극받은 피부를 달래준다. 냉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자외선때문에 피부 주변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주는것이다. 단백질이 두부 못지않게 들어 있다는 것도 냉이의 장점.

 

셋째: 씀바귀는 미각을 자극하고 입안에 침이 돌게 한다. " 씀바귀를 잘 먹는 어린이에겐 식욕부진이 없다" 는 말은 이래서 나왔다. 또한 잠을 쫒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춘곤증에 시달리는 직장인,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한방에선 춘곤증 외에도 젖몸살, 잔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처방한다.

                                           글 :  박태균<중앙일보>식품의학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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