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꿈을 끄적여 볼때마다 빠지지 않는 문구가 있습니다.
"서재 갖기"
방 한 쪽 가득히 책이 쌓여있는 사진만 보면 눈이 반짝입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생각하지요. '나도 저런 집을 갖고 싶다!꼭 가져아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니 만큼 책을 보다가도 이와 관련된 서적이 있으면 보게됩니다.
인터뷰가 주 내용인 책이지만 제 눈에는 그들의 책장만이 보이네요.
내가 알고싶어 하는 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당하겠죠.
인터뷰 기사를 보았을 때, 저는 기사내용보다는 사전에 집중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부분을 집중하고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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