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딱히 이유를 말할 수 없지만 편안한 사람이 있다.
특별히 생색을 내지는 않지만 마음이 넉넉해진다
잘 알 수 없지만 또 만나고도 싶다
이런 사람들의 태도를 상대방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제 3자가 되어 보면 해답을 알 수 있다
배려
남을 배려하는 게 생활화 되어 있는 사람은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내 이익을 위한 계산을 바탕으로 행하는 행동이 아니니
오해를 살 일도 없다.
그리고 진정한 배려는 사소한 것이라고 한다
크게 눈에 띄는 깜짝 놀랄만한 일, 감동을 일으키는 위대한 그 무엇에서
굳이 찾이 않아도 오늘 내가 행복함을 느낀다면
내 주위 누군가의 배려를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즉시 고맙다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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