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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자기계발&리더십 칼럼
아랫사람은 이렇게 말해야 잘 따른다
입력 2009-04-04 오전 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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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때는 목소리를 더욱 낮춘다
 
부하직원들은 상사의 목소리가 높고 거칠면
말의 내용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말에 실린 감정만 읽는다
 
우선 부하직원들이 무조건 꾸지람을 싫어할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
부하직원이라고 상사의 지적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꾸짖는 방법을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정숙 지음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성과를 부르는 실전 대화코칭 45' 중에서 (더난출판사)
부하 직원을 꾸짖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는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화를 내며 목소리를 높이는 태도를 가장 경계해야 하고,
핵심 내용을 단 한마디로 준엄하게,
그리고 알아 들을 수 있게 전달해야 한다
 
되먹지 않은 상사는
문제의 해결이나 발전을 위한 지적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해소할 대상으로 부하에게 말한다
그러니 그 결과가 해결이나 발전을 위한 쪽으로 피드백 될 수 없다
당연하다
 
* 꾸짖는 것을 고마워하게 하는 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했군요. 앞으로 되풀이 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 보세요"
"팀 안에서는 서로 신뢰하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신뢰를 회복하세요"
"잘못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세요"
"사소한 일일수록 더욷 조심해야 합니다"
"내 말뜻이 이해 안되면 언제든지 다시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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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8) 스크랩(4)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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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으로서 공감합니다. 언성을 높여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해결은 안되고 서로의 감정의 골만 깊게 만들지요. 상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만 전달이 되면 그 누구라도 반성하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한답니다. [2009-04-10 오전 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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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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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감정을 버린다는 것은 진정으로 부하를 사랑한다는 자세에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2009-04-06 오전 10: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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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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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처럼 좋은 말로 다독이고 북독아 주는데도 불구하고 안좋은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을 듣게 해야 할까요......
[2009-04-04 오전 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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