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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여행&장소 일반글
북한산 백운데 종주등반 사진
입력 2009-04-06 오후 1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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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예정대로 북한산 백운봉 종주등반에 도전했습니다.
9시 반 예정으로하다가 9시로 시간을 당겨서 3명이서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전날 과하게 마셔서 그런지 등반이 좀 힘이들었는데 힘든다고 하지 않고 견디면서
등반을 계속 했습니다.
3분지 2정도 되는 대동문에 가서 일행 2면이서 포기 하겠다고 합니다.
나도 너무나 힘이들어서 포기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싸나이로서  한번 나와의 약속을 한이상 힘이들더라도 간다하고 혼자서 계속했습니다.
 
백운대 태극기 휘날리는 정상을 향해서 올라가는데
다리는 말을 듣지않고 내다리인지 모를 정도로 힘이 들었어요
중간쯤 쇠밧줄을 잡고 오르는 아주 난해한 곳을 다 아시겠지만
거기서 다리가 힘이 없어 미끄러지면서 팔도 힘이 없어 쇠밧줄을 놓고 말았습니다.
3m 아래로 보기 좋게 떨어졌습니다.
다년간 등반 경험으로 고양이 공법으로 떨어저서 팔꿈치만 조금 다처서 다행이죠.
포기 할까 하다가 다시 힘을 내서 쇠밧줄을 잡고 올랐습니다.
오르고 나니까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저 말고 2팀이 있어서 사진 한장 부탁해서 찍고 어두어지기전에 오기 위해 쉬지않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대서문을 지나 북한산성분소에 도착했을때는 어둠이 깔린 저녁 8시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11시간 등반을 한것입니다.
혼자라서 술한잔도 못하고 배가 고파서 갈비탕 한그릇 사먹고 집에 오니 9시 20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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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산성 보수가 끝나고 백운대쪽으로 계속 보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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