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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철학인문 칼럼
내게 거짓말을 해 봐!
입력 2009-04-25 오후 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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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지 직장 동료일뿐이야"
"전화연결이 안 좋네"
"자기랑 사귀기 전에 같이 잔 남자는 세 명 뿐이야"
"무슨 이메일? 못 받았는데?"
"내일 아침 일찍 일이 있어서 이만 가봐야겠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클라우디아 마이어 지음, 조경수 옮김 '거짓말의 딜레마 - 거짓말,기만,사기,속임수의 심리학' 중에서 (열대림)
진실을 가려 낼 수 없고,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어떤 자리에 따라 거짓이 진실이 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은 상황에 대한 설명이라도 이렇게 정반대로까지 받아들였구나 생각 들기도 한다. 거짓이 꼭 나쁘진 않다 라는 생각도 든다. 진실과 거짓, 어떤 것이라도 사회적 합의, 다자간의 공통으로 인식되는 그 무엇이 더 요구되는 것 같다. 객관, 공정 이런 말이 품고 있는 근본적인 모순에 기대기 보단(사실 공정언론 보도도 언제나 계급성과 당파성, 자신의 기반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닌가?) 간주관성이 더 솔직한 표현이다
 
40대 중반의 어떤 여성분의 말이 기억난다
난 거짓말을 한 적 없다.
그냥 말하지 않은 것이 있을 뿐...
침묵=거짓, 이런 등식이 성립하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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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의 딜레마 - 거짓말,기만,사기,속임수의 심리학
  클라우디아 마이어 지음, 조경수 옮김 열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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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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